평창동계올림픽 볼거리시리즈1, 너구리마을 테마파크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다양한 볼거리시리즈 1

농심테마파크, 너구리마을

하나된 열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 인종, 종교와 정치를 뛰어넘어 스포츠로 하나되는 국제적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개최도시 평창에서 가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장소를 시리즈로 알려드립니다.

사진출처 : 동아일보

  농심테마파크 너구리마을  

평창 동계올림픽경기를 보러 오는 관관객들을 위해 농심이 발벗고 나서서 테마파크를 만들었습니다. 

한시적으로 2월 5일부터 3월 18일까지 운영되며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청골길 59 일대에 "너구리마을 테마파크"라고 이름짓고 2월 5일 오픈했습니다 . 

이 장소는 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리는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목적으로 영어와 중국어 등이 가능한 전문인력도 배치할 예정이라고 하니 브랜드 홍보를 위해서 많이 애쓴 흔적도 보이네요. 

너구리마을이라고 명칭한것은 농심의 대표라면인 너구리 캐릭터를 인용해서 만든것으로 너구리 캐릭터 12종을 모티브로 테마파크를 조성했습니다.

너구리마을 테마파크에는 12종의 각종모양의 너구리들이 재미있는 모양으로 자리잡고 있어 관광객들이 사진찍기에 좋은 포토존이 있어 더 없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손님 누구에게나 무료로 너구리 풍선, 너구리 핫팩을 증정하고 신라면 블랙 사발면을 무료로 시식할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서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너구리마을 안에는 너구리 캐릭터를 담은 너구리인형이나 슬리퍼, 목도리, 귀마개, 모자 등 겨울용 소품들을 한정판매로 구매할 수도 있어 기념품을 소장할 기회도 준답니다.

 

체험공간으로 총 3개의 온실카페를 운영하여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과 쉼터를 제공합니다.

카페안쪽에는 국내 유명 사진작가인 김중만작가의 "한국의 사계"를 주제로 한 작품전시회도 마련한다고 하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테마파크로써 손색이 없는 장소가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