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오 노니열매 파우더 직접 구입후 먹어본 후기

팔레오 노니열매 파우더 직접 구입후 먹어본 후기

 

요즘 건강식품으로 많이 먹는 노니제품.

노니 쥬스나 노니파우더 등으로 많이 구입하는데 면역력이 자꾸 떨어져서 피곤하고 염증이 생기는 저에게 지인중에 노니를 먹어보라고 권해서 구입해봤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노니가 뭐에 쓰는 물건인고?' 할 정도로 생소한 제품이였는데 노니로 만든 건강식품을 꾸준히 먹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저도 관심이 가서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팔레오에서 나오는 노니 열매 파우더를 많이 구입하는것 같아서 저도 3통 구입해봤어요.

 

 

 

 

홈쇼핑에서도 판매하는 제품이예요.

15통정도를 묶어서 판매하고 있던데 너무 한꺼번에

많이 사는것이 아닌가 싶어 인터넷에서 검색했더니

홈쇼핑과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낱개포장판매를 하더라구요.

배송료는 붙지만 우선 3개만 구입해봤어요

 

 

 

(출처 : 팔레오 홈피)

우리나라에서는 좀 생소한 노니라는 과일은

치즈과일, 인도뽕나무라고 불린데요.

 

 

 

 

(출처 : 팔레오 홈피)

생긴건 벌레같이 생겨서 이쁘지는 않네요.

열매하나에 꽃이 75개가 피어서 하나의 열매를 만든데요.

그래도 몸에 좋은건 다 들어있는것 같아서

건강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제품이예요.

 

 

 

 

30g짜리 통인데 하루 권장 섭취량이

1~3g이니 한병에 15일치정도 되네요.

한병에 만원정도 꼴이니까 한달치 2만원으로

건강해지고 몸에 좋다면 비싸지는 않아보여요.

 

 

 

 

 

 

만들어서 바로 보냈나봐요. 몇일전에 만든거네요. ㅎㅎ

유통기한은 2년이예요.

 

 

 

 

뚜껑 열면 이렇게 건조제가 뚜껑에 붙어있어서

 습기가 차는것을 방지해주네요.

 

 

 

 

안에 파우더는 반정도 들어있어요.

색깔은 갈색으로 냄새는 원기소 같은 약냄새도 약간 나네요.

병은 크고 내용물은 반이라니...병을 작게 하던가 꽉채워 넣던가..

뭔가 손해본 느낌 약간.

 

 

 

 

(출처 : 팔레오 홈피)

저는 면역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구입했는데

노니제품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인거 같아요.

 

 

 

 

(출처 : 팔레오 홈피)

과일을 건조시켜 만든 분말제품인데 맛은 별로 없어요.

그래서 그냥 먹기는 좀 힘들것 같고

특별하게 향이나 맛이 강한것은 아니니 샐러드나 요플레 같은데

섞어먹어도 되고 스무디에 섞어 먹거나 차로도 마실수 있데요.

어쨋거나 맛이 없으니 다른거랑 섞어먹으라는 예기겠죠?

 

 

 

 

매일 먹아야 하는건데 그냥 먹기는 힘들겠고

저는 작은 티스푼으로 한개정도 따뜻한 우유에 타서 먹으려구요.

매일 우유먹을때 그냥 함께 먹어주는게 편할것 같아요.

 

 

 

 

열매분말이니 설탕같이 녹지는 않겠고

 잘 섞어주기 위해서 거품기로 살짝 돌려줬어요.

그냥 타먹어도 덩어리지지는 않지만

이렇게 하면 좀더 잘 섞이네요.

 

 

 

 

맛은 그냥 미숫가루 쬐금 넣은거 같은 맛이예요.

약냄새도 아주아주 약간 날까말까해요.

특별히 이상하지는 않아서 그냥 먹을만해요.

마시다가 바닦쪽에는 분말이 가라앉아 있으니

잘 흔들어서 남기지 말고 먹어주는 센스.

 

노니파우더 1병째 먹고 있는데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구요,

 맛은 매일 먹기에 괜찮은것 같아요.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몃번 먹고

효과가 나기를 기대하는건 좀..ㅎㅎ

꾸준히 먹어보고 피로감도 없어지고 활력도 생기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팔레오 노니열매 파우더,

내돈내고 구매 후 먹어보고 쓴 후기였습니다.

 

(출처 : 팔레오 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