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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비염 예방법과 원인은?

이뿌니곰팅 2018. 9. 1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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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한 환경과 불류칙한 습관 등으로 인해서 현대인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 질환중의 하나인 
알레르기성 비염.

별거 아니겠지 하고 방치해 두었다가는 일상적인 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며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비염이란?

알레르기성 비염은 환경적인 요인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주된 증상으로는 재채기와 콧물이 나고 코 가려움증 등이 생기며 심한 경우에는 눈이 충혈되며 두통이나 극심한 코막힘으로 생활에 불편함과 지장을 많이 주는 증세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오래 방치해 두면 더 큰 염증이나 증세로 발전되기 쉬운데요. 만성 비염이나 만성 축농증 등으로 발전되면 일상생활을 하기에 불편할 정도로 고통스러운 증세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좋지 못한 생활환경으로 비염이 생길 수 있다?

올 여름 111년 만에 찾아온 더위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큼 무시무시한 더위가 지나갔습니다. 웬만하면 에어컨을 찾지 않던 사람들도 에어컨 리모콘을 손에서 내려놀 수 없을만큼 더운 여름이였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보통사람들보다 더위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에어컨 앞에서 땀내고 시키고하는 과정을 반복했을 것이고 당연히 찬 음식물도 많이 먹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여름을 지내고 나서 이번 가을과 겨울에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이 생길 가능성이 더 커지게 됩니다.

가장 가벼운 비염은 코 감기에 걸렸을 때 오는 것이며 감기 증상을 동반하고 코에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나며 콧물이 고이고 흐르게 됩니다. 보통 감기가 낫는데까지는 1~2주 정도 걸리지만 이 기간 안에 감기로 인한 전신 증상은 완화가 되어도 코 증상이 낫지 않고 지속되면 만성비염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큽니다.

 

 

 

 

 

비염의 종류

보통의 경우라도 코감기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다면 몇 년 동안 비염 상태를 가지고 지내게 되기도 합니다. 만약 코가 바깥으로 배출이 잘 안 되 비강에 농이 찬다면 이것은 축농증으로 발전됩니다. 코안쪽의 점막 상태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는데 코가 부었다면 비후성비염, 코속 점막 상태가 심하게 건조하면 위축성 비염이라고 합니다. 또 코 안에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 물혹이 생기기도 하고 유착이 되거나 심한 변형이 오기도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비염의 차이점

요즘에는 많은 분이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두가지는 조금 다른 면이 있어서 비교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성 비염에 콧물은 염증에 의한 농이 굳은것으로 노랗고 끈적한 경우가 많습니다. 끈적한 코가 코 속에 가득 차있어 코막힘이 심하고 오래되면 본인이 힘들게 느낄만큼 콧속에서 심한 냄새가 나기도합니다.

축농증에 걸려 농이 차서 잘 안 빠지게 되면 심한 두통을 동반하게 되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생기는 원인

알레르기성 비염은 앞서 말한 것처럼 면역저하로 생기기도 합니다. 면역은 장기능, 체온조절능력, 자율신경의 문제 등이 복잡하게 얽혀 조절이 됩니다. 식단으로 식사를 못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게 되거나 서양식 식단 및 장에 좋지 않은 인스턴트같은 먹거리와 음식환경이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증상을 일으키는 또 하나의 주된 원인은 주변환경을 통해서 생기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하게 진드기, 집먼지, 애완동물, 곰팡이, 바퀴벌레 등에해서 생기는 경우가 그것입니다.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법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는 환절기 때에는 찬 공기를 바로 맞지 않게 하기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해 공기를 차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치료는 내 코만 치료 할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면역에 염두에 두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자체를 치료하는 직접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면역을 좋게 하는 음식과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얼마든지 알레르기성 비염에 증세를 완화하고 치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완치를 목적으로 두기보다는 증세를 완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 치료 방법들을 동원하여 꾸준히 적극적으로 치료하고자 한다면 완치의 길은 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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