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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드라이브하기 좋은장소추천, 포천 고모리 저수지

이뿌니곰팅 2018. 5. 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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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은 봄날, 

뽀송한 화창함을 떠나보내기 싫은 5월입니다.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씨에 주말에 어디라도 다녀와야 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인듯 합니다.서울에서 가까운,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지 않은, 시원한 물가면 더욱 더 좋을것 같은 그런 장소가 어디 없을까요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드라이브하기 좋고 

데이트장소로도 괜찮은 포천 고모리저수지






고모리 저수지는 서울 강북에서 한시간정도 드라이브하면 갈수 있는 가까운 거리 포천에 있어요.

주말이면 좀 막히기도 하는데 거리는 가까워서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위치입니다.





고모 저수지는 둘레길이 있어서 두런두런 이야기하면서 걸을수 있도록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답니다.

한바퀴 다 도는데 한시간은 안걸리고 빠른걸음으로 30분 남짓 걸리는 정도랍니다.

쉬엄쉬엄 산책한다 생각하면 딱 좋은 거리라 강아지 데리고 아이들 데리고 저수지 한바퀴 도는 가족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카페이름이 고모리 691.


애완동물도 함께 데리고 갈수 있는 장소라서 강아지들을 데리고 오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옆에는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도 있어서 꼬맹이들 신나게 놀고 있네요.





초입에서 조금 걷다보면 쉴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바로 위에 카페도 있고 음식점도 있어서 시원한 그늘에서 음료한잔 하고 갈수 있답니다. 





저수지 들어가는 입구에는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답니다.

카페에서 저수지 바라보며 시원한 음료한잔 하는것도 운치 있을것 같아 들어간 곳인데 인테리어가 잔잔하고 신경쓴 부분들이 있어서 구경하며 올라가 봅니다.





2층.





3층까지.





3층은 오픈테라스 형식이고 여름냄새 물씬나는 분위기에 취해서 시원한 바람 맞아봅니다.






오미자 에이드 색깔이 너무 곱지요?

여름이 기대되는 봄의 끝자락에서 나들이한 장소.

포천 고모리 저수지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장소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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