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빼빼 스토리
올여름 사상최대의 폭염으로 여름기온은 평년인 23.5도보다 훨씬 높고 폭염일수도 평균보다 높을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폭염이란 하루중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을 뜻하는 것으로 이런 폭염온도가 지속되면 몸이 약한 노인의 경우에는 최악에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폭염에 대한대처 요령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더위로 생기는 대표적인 온열 질환 일사병, 열사병 일사병 : 일사병이란 고온에 노출되어 신체의 온도가 37~40도로 상승하면서 탈수증세가 보이는것을 말합니다. 일사병의 현상은 심장이 빨리 뛰게 되고 어지럼증이 동반되며 두통이 생겨 토할것 같은 증세가 나타납니다. 이 경우에는 햇빛으로부터 피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몸의 열기를 식혀주어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면 회복되지만 휴식을 취했..
경기도 시원한 여름 피서지로 좋은곳 남양주시 오남저수지, 팔현계곡 남양주시에 위치한 오남저수지는 저수지 둘레에 순환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서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놀러와서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둘레길을 걷듯 산책할수 있어서 좋은 장소입니다.주변에 우거진 나무들과 수려한 경치로 유명한 이곳은 자연친화적인 장소로 물맑고 시원한 그늘이 많아 더운 여름에도 산들바람 맞으며 맛있는 식사도 하고 둘레길도 걸을 수 있어서 당일코스로 시원한 여름 피서지를 원하신다면 추천할만한 장소랍니다. 서울 강북쪽에서 40분 정도거리라서 거리도 매우 가깝고 당일코스로 갔다오기에는 최적의 장소같아요.남양주 둘레길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좋은곳.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서 그늘이 시원한 이곳은 시끄럽지 않고 물맑은 곳이라서 자주찿는 장소중에 ..
고대맛집 설렁탕20여년 전통의 수요미식회 동우설렁탕 #수요미식회설렁탕맛집 #고대맛집설렁탕 #고대아침식사 고대병원 갔다가 아침먹으러 들른 동우설렁탕집.고대에 위치해 있는 곳이 본점인데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이 있는걸 보니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긴 한가봅니다. 1969년부터 개업해서 장사를 했다고 하니 제 나이보다도 더 먹은 식당.그 세월만큼 설렁탕 맛도 좋은 곳이길 바라면서 주문들어갑니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고 역시 맛집답게 여기저기서 촬영했던 흔적들이 보이네요. 자리에 앉으면 송송썬 대파가 눈에 띱니다.손님들이 많으니 파도 푸짐하게 담아놓고 영업시작을 하나봅니다. 식당은 깔끔하고 손님들이 오면 단일메뉴.사람수대로 설렁탕을 주문하면 됩니다. 설렁탕은 7000원이고 수육을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오늘은 아침밥..
문정동 맛집, 차이니즈 레스토랑차이나 플레인 3월에 새로 오픈한 문정동 중식당 차이나 플레인에서 생일파티했습니다. 같은 건물에 모임에 회원님이 꽃가게를 오픈해서 방문도 할겸 생일파티 장소를 여기로 정했네요.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새건물에 새 식당.분위기도 좋고 룸에서 점심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입맛돋궈주는 샐러드. 게살스프. 팔보채. 탕수육. 크림새우. 가지볶음과 꽃빵. 튀김만두. 식사로 짬뽕. 후식커피. 맛있는 식사먹고 생일선물로 금일봉도 받고 ㅎㅎㅎ. 예쁜 난 화분도 감사합니다^^ 선물받은 파우치도 예쁘죠? 오픈한 꽃가게에서 꽃구경도 실컷하고 왔네요.봄이라 그런지 싱그러운 꽃들보니까 마음이 설렘설렘~~ 프리지아 한다발에 행복해지는 어느날에 문정동 차이나 플레인 방문기였습니다.
포천 광릉수목원 맛집동이손만두 동이손만두 대표메뉴 만두국 포천에 광릉수목원가는길에 있는 동이손만두집.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인만큼 이른점심시간인데도 커다란 홀에 가득찬 손님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손님이 많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안쪽으로 자리잡고 앉아봅니다. 넓은 홀만큼 높은 천장이 눈에 띄는 인테리어예요.천장에 문짝으로 만들어 놓은것 같은 창문도 재미있고 황토로 발라 만들어진 천장도 운치있네요. 만둣집에 왔으니 만두전골을 시켜야 하나?뭘 시킬까 두리번거리는데 대부분 만두전골을 드시고 있네요.소사이즈가 너무 많아보여서 만두국과 해물파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찬은 김치위주로 간단하게. 요건 만두국이예요만두는 만두피도 쫄깃하고 속도 알차서 맛있있네요. 흠...근데 이 만두국물맛은 엄지척....
신당동에 조용하고 맛있는 케잌이 있는 카페, ' 오페뜨 ' 오페뜨의 항상 먹어도 맛있는 캐롯 케잌 & 레몬케잌 ofete 대표케잌인 레인보우 파스텔 서레마을, 방배동, 건대점등 분점을 많이 갖고 있는 오페뜨 신당점입니다.오페뜨는 케잌이 맛있는 디저트 카페랍니다. 가끔 가는 신당동에 우연히 알게된 곳인데 신당점은 크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차한잔하기 좋은 곳이라서 가끔 들르는 카페입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이집에 케잌은 달지않고 부드러워 굿~ 이집의 매력은 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아는사람만 오는 카페같은 분위기라 시끌벅적한 카페보다 저는 좋습니다. 오늘은 당근케잌과 레몬케잌을 주문했습니다. 신당동에 갈만한 카페를 찿으신다면 오페뜨 조용하고 괜찮은 곳이라 소개해드립..
전에는 닭갈비에 막국수 하면 춘천을 떠올릴만큼 춘천에가서 꼭먹어야 하는 대표음식으로 생각되어지던 때가 있었습니다.삼삼오오 모여 춘천행 기차를 타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여행가던 그시절에 추천에 가서 먹던 닭갈비와 막국수의 조합은 왜 그리 맛이 있던지... 흔해진 먹거리와 분점들이 생겨나면서 꼭 그 지역을 가지 않아도 먹을수 있는 시대가 왔지만 그래도 춘천을 지나가며 떠오르는 옛날 그맛에 샘밭 막국수집에 들러 봤습니다. 춘천 샘밭 막국수 전에는 허름하고 작은 식당이였던걸로 기억되는데 지금은 깨끗한 신축건물에 꽤 넓어진 것 같습니다.세월따라 좋게 다듬어진 식당을 둘러보니 닭갈비를 파는 식당과 막국수를 파는 식당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막국수로 메뉴를 정하고 온터라 오른쪽에 위치한 샘밭 막국수집으로 들어가봅니다...
소박하고 건강해보이는 보리밥전문점 시골밥상 한상차림 팔당댐을 지나는 드라이브코스길에 있는 "시골밥상"봉쥬르가 유명세를 타서 자주가던 드라이브 코스길인데 조금 더 들어가면 시골보리밥 단일메뉴로 오래된 집이 있습니다.1992년부터 장사를 시작해서 지금은 건물도 늘어나고 세월따라 밥값도 비싸졌지만 오래도록 남아있는 맛집이라 좋습니다. 시골밥상 정원도 잘 꾸며져 있어서 여름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오래된 나무아래에서 식사후 차한잔 하면 좋을듯한 테이블도 보입니다. 5시쯤인가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더니 손님들이 없어서 조용하고 좋네요. 시골상차림에 어울리도록 내부도 시골분위기 나게 꾸며놨네요. 천장에 상들리에와 바닥에 문양이 돋보여서 한장 찍어봅니다. 밖에는 장독대에 항아리들이 즐비합니다.고추장 된장도 담가서 주..
날씨좋은 봄날, 뽀송한 화창함을 떠나보내기 싫은 5월입니다.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씨에 주말에 어디라도 다녀와야 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인듯 합니다.서울에서 가까운,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지 않은, 시원한 물가면 더욱 더 좋을것 같은 그런 장소가 어디 없을까요?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드라이브하기 좋고 데이트장소로도 괜찮은 포천 고모리저수지 고모리 저수지는 서울 강북에서 한시간정도 드라이브하면 갈수 있는 가까운 거리 포천에 있어요.주말이면 좀 막히기도 하는데 거리는 가까워서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위치입니다. 고모 저수지는 둘레길이 있어서 두런두런 이야기하면서 걸을수 있도록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답니다.한바퀴 다 도는데 한시간은 안걸리고 빠른걸음으로 30분 남짓 걸리는 정도랍니다.쉬엄쉬..
제주 2박 3일 일정동안 숙소로 정한 "유탑유블레스 호텔 숙박후기" 공항에서 20~30분정도 거리라서 그렇게 멀지도 않고 제주 동부쪽으로 관광하기에 위치가 좋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새로 지은 호텔이라 시설에 비해서 가격할인을 많이 해주어서 가성비 좋은 제주호텔중에 하나랍니다. 바로앞에 함덕해수욕장이 바라다보이는 곳이라서 바다가 보이는 객실은 뷰가 정말 좋습니다. 제주 유탑유블레스 호텔은 4성급 호텔로 1층에 편의점과 식당이 있고 자쿠지와 카페도 있습니다. 2017년에 서비스 우수호텔로 지정되었던 곳이라 서비스 면에서는 일단 안심이 된 곳이였습니다. 바로앞에는 바다를 바라볼수 있어서 아침에 해수욕장을 거닐며 산책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호텔 체크인은 3시 체크아웃은 11시. 객실은 새로지은 호텔이라 깔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