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금 봉투 쓰는법, 상주를 위로할때 하는 표현

마지막 고인을 모시는 자리인 장례식장에 갈 일이 살다 보면 빈번히 생깁니다.

이때 조문예절을 잘 지키는것이 중요합니다. 

 

 

 

장례식장에 드릴 부의금 봉투 쓰는법도 형식이 잇는데 실수하지 않고 형식에 맞게 잘 쓰는법과 상주을 위로할때 하는 표현, 조문순서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법

부의금 봉투 쓰는법

부의금 봉투 쓰는법

 

(부의금 봉투 쓰는법 - 앞면)

• 중앙에 추모의 의미를 담은 한자를 적습니다. 
• 보통은 부의(부의)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법 - 뒷면)

• 왼쪽 하단에 세로방향으로 이름을 적습니다. 
• 소속은 이름의 오른쪽 편 약간 위쪽에 적습니다. 

 

부의금 금액

 

• 부의금은 홀수단위로 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 즉 3, 5, 7, 10, 15, 20, 30....등의 숫자로 내며 새돈이 아닌 헌돈을 내는것이 좋습니다. 

 

부의봉투 추모단어

 

• 부의(賻儀) - 상을 치르고 잇는 곳에 보내는 물품이라는 의미
• 근조(謹弔) - 죽음을 슬퍼하고 있다는 뜻
• 추모(追慕) - 돌아가신 분을 그리며 생각한다는 의미
• 추도(追悼) - 돌아가신 분을 생각하며 슬퍼하고 있다는 의미
• 애도(哀悼) - 죽음에 대해 슬퍼하고 있다는 의미
• 위령(慰靈) - 돌아가신 분의 영혼을 위로하고 있다는 의미

 

상주를 위로할때 하는 표현

부의금 봉투 쓰는법

 

장례식장에서 분향 / 헌화 후 영정을 향해 두 번 절한 다음 상주와 맞절을 한번 합니다.

종교적인 이유 등으로 절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잠깐 기도를 하거나 묵념으로 예를 표하기도 합니다. 

 

이때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상주를 위로하는 표현을 한마디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상주를 위로하는 표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례식장 조문순서, 남자 조문복장 / 여자 조문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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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분향하는법 헌화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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