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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방법 정리(자가진단키트, 신속항원검사, PCR검사) 본문
코로나 발생 환자가 오미크론 변종으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하루에 30만이 넘는
코로나 감염환자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을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으로 감염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닌 이 시점에서
코로나 증세가 있을때 어떤 검사를
어디서 받아야 할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가진단키트 :
신속항원검사 :
PCR검사 :
코로나 검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총 세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자가진단 키트,
병원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
보건소나 선별진료소 등에서 실시하는 PCR 검사입니다.
증세가 의심될때 할 수 있는 검사는?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고 증세가 있는 경우에는
보통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해서 내가 검사하거나
신속항원검사를 할 수 있는 인근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는 두가지방법이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가 요즘에는 많이 판매되어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전에는 가격이 조금씩 상이했는데
지금은 한개 6000원으로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긴 면봉을 코에 자기가 직접 넣어서 검사하는 방법인데
스스로 하는방법이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검사 후 10분 정도면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트에 한줄이면 음성, 두줄이면 양성입니다.
희미한 경우,, 애매합니다.
이경우 잠복기일때는 한 줄만 나올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병원진료시간내에
검사를 진행하는 인근병원을 내방하여
의료진에 의해 검사를 하시는 방법입니다.
병원은 포털검색으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병원"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진료비는 5,000원 정도로
전에는 검사비용이 천차만별이었지만
요즘에는 5,000원 정도로 비슷해진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병원을 내방하실 때는
코로나 증세가 있어서 검사하고 싶다고 말하고
이때는 5,000원 정도의 비용으로
검사를 해준다고 합니다.
검사 결과는 10분 정도로 바로 알 수 있으며
검사 후에는 음성 또는 양성
결과 확인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의료진에 의해 검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도는 자가진단키트보다 좀 높다고 할 수 있으나
병원 진료시간 내에 내방하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PCR 검사를 할 수 있는 대상은?
코로나 감염이 의심될 때
누구나 바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PCR검사를 하는 곳은
보건소나 선별 진료소, 지정된 병원이 있는데요.
보건소나 선별 진료소는
요즘 같은 경우 대기줄이 참 길더군요.
보통 2~3시간 정도는 기본으로 기다리는데
병원이 조금 빨리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털 검색에서 "PCR 검사 가능 병원"을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답니다.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가능합니다.
자가진단키트의 경우에는
두줄로 양성반응이 나온 키트를 가지고 가서 보여주면
검사를 해주더라구요.
또 가족 중에 확진자가 있어서
확진 판정 문자를 받은 경우
받은 문자를 보여주면 검사를 해줍니다.
즉, 자가진단키트 양성반응 -> 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 양성반응 -> PCR 검사
이런 순서로 진행하시면 되겠네요.
검사비용
자가진단키트 비용 : 1개 6,000원
신속항원검사 비용 : 5,000원
PCR 검사 비용 : 무료(병원인 경우는 유료)
PCR검사 후 자가격리기간은?
요즘은 자가격리기간이 7일입니다.
월요일에 확진 판정 문자를 받았다면
다음 주 일요일 자정까지 자가 격리하고
월요일부터는 자가격리가 풀립니다.
자가격리기간이 많이 단축되기는 했지만
집에 확진자와 비 확진자가 동거하는 경우에는
일주일이란 기간이 버겁기 마련이죠.
확진자는 아프긴 하지만 격리하고 쉬면 된다고 하지만
새로운 감염 가족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
하는 노력들이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식사도 방 안에서 따로 해야 하고
화장실도 따로 사용하고
집안에서 마스크를 쓰고 지내야 하니까요.
참고로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 시
비대면으로 약을 지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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