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잎이 까맣게 변할때, 로즈마리 잎마름현상 해결방법

  로즈마리 잎이 까맣게 변할때,  

  로즈마리 잎마름현상 해결방법  

 

 

허브를 접할 때 쉽게 키울 수 있는

허브종류 몇가지를 들자면

그중에 하나가 로즈마리입니다.

 

비교적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종류로

식용으로도 가능하고 향도 매우 좋아서

키우면서 소소한 즐거움도 주는 허브랍니다.

 

 

 

저도 작은 화분을 하나 구입해서

키우고 있는데 요즘 시들시들 기운이 없네요.

 

비교적 키우기 쉬운 허브이기는 하나

쾌적하고 햇빛이 잘 드는

지중해가 원산지인 허브인만큼

우리나라의 고온다습한 환경이

잘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

 

로즈마리 잎의 끝쪽이 까맣게 변하기도 하고

잎말림 현상이 생기기도 해서

이런 증상들을 모아 정리해 봤습니다.

 

 

 

로즈마리의 특징

 

과습한 물주기는 피한다.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해준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운다.

 

로즈마리는 간단하게 위의 3가지만

지켜줘도 무럭무럭 잘 자라는 편입니다.

 

 

 

로즈마리 잎이 까맣게 변할때 : 잎마름

 

로즈마리 잎이 까맣게 변하는 원인을 살펴보자면

잎끝부분이 까맣게 변하는것은

과습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철에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수분보충을 과다하게 할 경우 까맣게 변하는데

이경우에는 수분보충을 잠시 중단하거나

물주는 주기를 조절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로즈마리 잎이 까맣게 변할때 대처방법으로는

배수가 잘되는 흙을 사용하거나

물을 너무 많이 주지 말고

화분에 겉흙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로즈마리의 잎이 너무 무성한 경우에는

가지치기를 적당히 해주어서 통풍이 잘되게 해주는것도

과습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로즈마리 잎이 까맣게 변할때는

이런 잎들을 골라서 잎을 잘라주어 관리해줍니다.

반대로 잎끝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마르는것은

수분부족인 경우입니다. 

 

 

 

수분부족 : 잎마름

 

로즈마리는 햇빛을 좋아하고

과습을 싫어하기 때문에

건조하게 키우는것이 좋은데요.

 

이런 생각들 때문에

여름철에 해가 강하게 비추이는 곳에 놓고

물을 적게 주어 잎마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즈마리 잎은 수분을 머금고 있을때

도톰하고 통통한 잎모양을 갖고 있는데

잎마름이 생기면 수분이 빠져나가서

건조해지고 잎이 얇아집니다. 

 

 

 

이때에는 빨리 수분을 보충해주는것이 좋은데

직접 물을 주는것보다는 흙 쪽에 물을 주거나

화분을 물이 1/3쯤 담기도록 대야에 담가놓으면서

충분히 수분보충이 되도록 해주는것이 좋답니다. 

 

여름철에는 너무 강한 햇빛 아래 두는것보다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해가 들지 않는

장소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로즈마리 잎이 까맣게 변할때#

#로즈마리 잎마름현상 해결방법#

 

흰가루병

 

로즈마리의 흰가루병은

수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랍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잎이 마르게 되고

잎에 하얀 가루가 생기는 병이지요.

 

이 가루는 바람이 불면 다른 식물에게도 옮길 수  때문에

로즈마리에 흰가루병이 생긴다면

약을 처방받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즈마리 키우기, 로즈마리 물주기 가지치기 물꽃이

애플민트 키우기, 애플민트 효능, 번식, 활용방법

라벤더 키우기, 라벤더 효능 물주기 온도맞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