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바지락칼국수 맛집, 바다뷰 전망 칼국수집 까망

대부도 바지락칼국수 맛집, 
바다뷰 전망 칼국수집 까망 좋아요.

 

대부도하면 생각나는 바지락 칼국수!!

대부도 초입에 들어가면

즐비한 바지락 칼국수집들 중에

어디에 가서 먹을까를 잠시 망설이게 되죠.

 

 

 

대부도 초입에 오른쪽 편에 위치한

까망이라는 식당인데요.

 

인테리어도 젊은 취향이 물씬 풍기는

칼국수집으로 오늘은 결정~

 

이 집에 특징은 바다뷰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건데요.

코앞에 있는 바다향 맡으며

즐기는 식사가 참 좋았어요.

 

 

 

상호답게 건물이 까망색이네요 ㅎㅎ

 

 

 

입구 느낌이 카페 같죠?

칼국수집 이름이 특이해서 더 기억이 나네요.

 

 

 

왼쪽은 바다 쪽이고 오픈된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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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날씨가 덥다 보니 테라스 자리가 인기가 있네요.

 

 

 

자리 잡은 쪽에 창문을 열어놓으니

시원하고 바로 앞쪽에 바다가 보입니다. 

 

식사를 한 손님들이 나가서

모래놀이도 하고 바닷가도 거닐고 하네요.

빨리 먹고 나가볼랍니다.

 

 

 

앉으면 기본찬들이 나오는데

오뎅볶음, 옥수수셀러드,

김치, 미역과 연어회가 나오네요.

 

오늘은 칼국수 먹으러 왔으니

회랑 조개구이는 패스하고

바지락칼국수와 물회를 주문했습니다. 

 

 

 

시원한 물회가 먼저 등장~

회가 많이 들어있지는 않았지만

아삭한 야채와 달달하고

시원한 양념이 참 맛있었네요.

 

 

 

남은 국물에는 함께 나온

밥 한 공기 말아서 먹었는데

오 요것도 참 별미라서 좋아요.

 

언제부턴가 물회를 먹었는데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물회를 좋아하게 되었네요.

 

 

 

푸짐한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대부도는 역시 푸짐함이 있습니다. 

 

 

 

쫄깃한 면발도 참 좋았고

바지락이랑 큰 조개도 많이 들어있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고 쫄깃하니

식감도 좋고 싱싱해서 그런지

칼국수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네요.

 

 

 

면이 참 쫄깃하니 맛있었네요.

국수 종류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데

이 집 칼국수 면발은 합격입니다.

 

 

 

내가 바지락 칼국수를 먹는 이유.

조개가 푸짐해야 바지락 칼국수지~

 

싱싱한 조개로 끓여주면

국물은 당연히 맛있습니다.

 

 

 

맛있게 점심먹고 나서

바닷가도 거닐어 보고

바닷물이 아직은 찰 것 같은데

꼬맹이들은 신나서 첨벙거립니다.

 

 

 

다음번에는 테라스 자리에 앉아서

조개구이 한판 먹어봐야겠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대부도의 까망 식당.

깔끔한 인테리어도 좋았고

음식도 맛있어서 다음에 한번 더 오고 싶네요.

 

 

 

 

위치는 대부도 들어가서 오른쪽 편에 있고

좌측에는 종합어시장이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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