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부림 낚시터, 방갈로 일박하기 좋은곳 대물낚시터

양평 부림 낚시터 방갈로 일박하기 좋은곳 대물낚시터

 

 

부림 낚시터 위치 :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부리길 66

(031-771-7409)

방갈로 가격 :

작은 방갈로 4만원

큰 방갈로 6만원

입어료 : 25,000원, 여성, 미성년 20,000원

식당 운영

 

 

 

양평에 위치한 부림 낚시터.

저수지는 3000평 정도의 규모로 주변 경치도 좋고 하루 힐링도하고 방갈로에서 일박하며 낚시하기에는 좋은 곳인 것 같아 소개합니다.

오늘은 새로 지어진 방갈로에서 일박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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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저쪽 건너편에 있는 방갈로를 빌렸었는데 조금 더 지은 것 같기도 한네요.

하얀색 작은 방갈로는 1박에 4만 원입니다. 

뒤쪽에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입어료가 2만 원이었었는데 올해는 좀 올랐네요.

1인당 25,000원이고 여자분들은 20,000원을 받습니다. 

올해는 4월 2일에 개장입니다.

 

 

 

입구 쪽에 방갈로 3동을 새로 지었는데 오늘 여기서 1박하려고 합니다.

건너편에 있는 방갈로보다 크기도 좀 크고 앞에 공간도 넓어서 낚시하기엔 좋은데 장대 낚시는 좀 힘들겠죠.

 

 

 

평일이라 그런지 저희 방갈로 양 옆으로는 비어있어 조용해서 좋긴 했습니다. 

 

 

 

 

 

방갈로 안쪽에는 에어컨, 티비, 냉장고와 이불이 준비되어 있고 시설은 깨끗하네요.

 

 

 

주변도 한번 돌어볼까요?

 

 

 

 

 

 

 

낚시터 내부에 식당도 있는데 여기서 밥 주문할 때는 제육볶음이 젤 맛있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들만 이용하는 식당이라서 미리 주문하면 만들어서 차려놓고 전화 주십니다.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시원한 바람도 맞고 밥도 맛있네요.

 

 

 

여름에는 좀 힘들겠지만 지금 날씨에는 야외에서 식사하기에는 좋습니다. 

 

 

 

부림 낚시터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향어입니다. 

5짜, 6짜정도 크기인데 손맛을 보기에는 괜찮네요.

향어, 잉어, 붕어, 강준치가 잡히는데 주로 향어가 많이 나옵니다.

 

 

 

 

방갈로는 장대를 쓰기에는 힘들고 가족들끼리 오기에는 널찍하니 좋습니다.

묵직한 손맛을 보기 위해서 많이 찾는 대물낚시터 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옆에 오토캠핑장도 있어서 이용해 볼만 합니다. 

이곳 사장님과 형제분이 운영하신다고 하는데 다음번에는 캠핑장도 한번 가볼까 하네요.

일박하면서 방갈로 이용하신다면 괜찮은 부림 낚시터. 전망도 좋고 시설도 깨끗한 편이라 가끔 가는 곳인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