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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화 나래 휴게소 전망대, 달전망대 관람방법

이뿌니곰팅 2022. 5. 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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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나래 휴게소 전망대,
달전망대 관람방법

 

오늘은 서울에서 가까운

시화나래휴게소 전망대를 소개할게요.

 

이곳은 주소지상 안산으로 나오는데 

대부도 가는 길과 오는 길 모

두 들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시화나래 전망대의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연중무휴이고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입장은 21시 30분까지 가능

 

 

 

대부도 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시화나래휴게소는

정원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이 되어있어서 잠시 들러

달 휴게소도 올라가보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휴게소에서 저 뒤에 보이는곳이

달전망대입니다.

 

꽤 높아 보이는 전망대로

유료일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들었지만

다행히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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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 360도로 주변 전망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대부도 들어가는 길에 있는터라

음식문화거리 안내도가 있네요.

 

오늘 점심은 어디에서 먹을까

잠시 들여다보고 갑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인데

1층에는 시화 이루나 타워라고 쓰여있네요.

 

평일에 왔더니 사람들도 별로 없고

매우 한산한 모습입니다.

 

 

 

여기는 시화조력발전소 옆에 위치한 곳인데

드라이브 코스로도 매우 잘 알려진 장소로

저는 대부도에 갈 때 항상 들러서

바다뷰를 감상하고 가는 코스랍니다.

 

 

 

달 전망대에 올라가면

360도로 한 바퀴 돌면서

주변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아래를 볼 수 있는

크리스탈 바닥이 있는데 조금 아찔하네요.

 

 

 

친구가 신발을 벗고 걸어본다고 하네요.

그러지 마... 내가 더 무섭다....

 

 

 

나만 가슴이 콩닥콩닥...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 꼭 있더라고요.

저는 무서워서 패스~

 

 

 

달전망대에서 바라본 섬입니다. 

저기 저 섬에 가서

우리 하루 묶어볼까? ㅋ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 섬에는 숙박시설이 없습니다.

 

 

 

시화나래 휴게소도 한눈에 보이네요.

휴게소 앞쪽에 공원도 꽤 넓어서

한 바퀴 돌면서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당일코스로 대부도나 영흥도 쪽

갔다 오면서 들러도 좋고요.

 

멀리 가기 힘들면 이곳을 기점으로

바람 쐬고 가도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시화나래 전망대는 25층 정도의 높이로

엘리베이터를 타면 슝 금방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전시관이 있지만 오늘은

운영을 안 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그래도 달 전망대를

올라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전에는 달 전망대에서 카페를 운영했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카페가 없어졌어요.

 

바다뷰를 보면서

차 한잔 하는 운치도 있었는데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밤에는 야간조명도 켜져서 

밤 데이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달 전망대를 내려와서 한 바퀴 쭉 둘러보며

산책하기에도 좋고

군데군데 사진 찍을 만한 장소도 있습니다. 

 

 

 

연인끼리라면 이런 벤치에 앉아서

도란도란 예기도 하기 참 좋겠죠?

 

시화나래 휴게소 달 전망대에서

산책도 하고 예쁜 사진도 찍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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