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 뻘다방 카페, 바다뷰 전망 그림같이 이국적인 카페

선재도 뻘다방 카페, 
바다뷰 전망 그림같이 이국적인 카페

 

 

인천 선재도에 위치한 뻘다방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로

선재도에 가면 꼭 들러볼

대표적인 곳 베스트에 드는 카페랍니다.

 

영흥도에 여행가면서 대부도를 거쳐

선재도를 지나가는 길에 있는 뻘다방은

바다뷰로 사진찍기 좋은 장소가 많이 있어서

차도 마실 겸 사진도 찍으려고 들렀습니다.

 

 

 

뻘다방의 주차장은 카페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주차장에는 영수증 지참하면 무료이니

영수증은 꼭 챙기세요.

 

여기는 뻘다방입구입니다.

그냥 봐도 꽤 커보이는 카페죠?

 

 

 

카페 부지도 꽤 넓고 사진찍을 포인트들이

많을 것 같아서 엄청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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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페와는 좀 다르게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초입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마치 휴양지라도 온 것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들이 가득합니다.

 

 

 

여기는 입구입니다. 

 

 

 

뻘다방 입구 옆에는 선채 대장간이라고 쓰인

간판이 보이는데 뭐하는 곳인지 궁금하네요.

 

 

 

하나하나 시간 들여 꾸며진 느낌이

많이 드는 카페네요.

주인장의 감성이 느껴집니다.

 

 

 

커피 종류도 다양한 것 같고

이 집 커피맛이 궁금해집니다. 

 

다양한 원두커피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커피 마니아분들은 선물로도

사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내부도 넓고 아기자기하네요. 

 

 

 

케이크도 맛있어 보이고

한 조각 먹어보고 싶은데

너무 배가 부르네요.ㅠ

 

 

 

주문을 한번 해볼까요?

이 집의 시그니쳐는 레알망고라고 하네요.

 

특별하지는 않지만 말 그대로

망고를 그냥 갈아서 줍니다.

 

망고 좋아하는 저에게

딱 안성맞춤인 메뉴죠^^

 

 

 

 

베이커리 코너도 있는데

종류는 10가지 정도?

이것도 배가 부른 관계로 패스합니다.

 

 

 

제가 추천한 레알 망고와

친구들이 주문한 커피

친구들이 이 집 커피 맛있다고 하네요.

 

음료 가격은 적당한 선으로

사진 찍고 바다뷰 구경하기까지 하는데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곳은 평일에 와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네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북적인다고 하던데

정말 그럴 것 같았습니다. 

 

여유 있게 사진 찍기 원한다면

평일에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기서도 한 컷씩 찍고

선재도 바다 배경이라서

여러 명이 함께 찍으면

예쁘게 잘 나오는 포토존입니다.

 

 

 

 

계단만 내려가면 바로 바다랍니다. 

여기도 소품들이 꽤 많이 있어서

내려가서 사진 찍는 분들도 꽤 보입니다.

 

바다 앞에 그네?

만조 때는 잠길듯이 바다 바로 앞에 있네요.

 

 

 

바다로 내려가기 전에는

이렇게 테라스가 만들어져 있고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밖에 나와 음료를 즐겨도 굿!!

 

발리에 온 것처럼 예쁜 사진 찍기 좋은

선재도 카페 뻘다방에서 바다뷰보며 

예쁜 인생 컷 많이 간직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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